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S. 트루먼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 -5px" [youtube(PXE-u4WanMI, start=166)]}}} || || {{{#ffc224 '''제33대 미국 대통령 취임 선서'''}}} || >'''The buck stops here!'''[* 직역하면 “모든 책임은 여기(집무실 책상)에서 멈춘다.”. 트루먼의 좌우명으로 알려져 있다. 미국 소설이나 영화에서도 자주 인용되는 표현이다.] >"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!" >----- >대통령 재임 중 그의 책상 위에 놓인 명패에 적힌 글.[* 여담으로 [[대한민국]] 제20대 [[대한민국 대통령|대통령]]인 윤석열의 대통령 집무실 책상 위에도 해당 명패를 그대로 본 딴 명패가 놓여져있다. 그 명패는 [[조 바이든]]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이다.] [[미국]]의 제33대 [[미국 대통령|대통령]]. 전임자였던 프랭클린 D. 루스벨트가 4선으로 취임한 지 한 달 만에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바람에 제2차 세계 대전 막바지, 부통령이 된 지 82일 만에 대통령이 되었다. 재임 당시에는 미국사에서 손꼽히는 [[먼치킨(클리셰)|먼치킨]] 대통령인 전임자 [[프랭클린 D. 루스벨트]]와 [[제2차 세계 대전]]의 [[전쟁 영웅]]인 후임자 [[드와이트 D. 아이젠하워]]의 카리스마에 가려 평범한 대통령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,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서 [[냉전]]기로 이어지는 급격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냉철한 판단력으로 전후 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이 평가받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평가가 올라가고 있는 대통령 중 한 명이다. 특히 한국인들에겐 [[6.25 전쟁]] 당시 '''[[미군]]을 [[파병]]해준 대통령이자 은인'''으로 의미가 남다른 인물이기도 하다. 특이사항으로 이전까지 대통령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던 시골 [[미주리 주]] 출신에, 미합중국 역사상 현재까진 [[노무현|최후의 고졸대통령]]이다. [[앤드루 잭슨]]과 비슷한 아웃사이더 출신.[* 허나 잭슨은 아웃사이더 출신이긴 하나 자수성가에 성공해서 어마어마한 재력가였다. 미국 대통령 보유 자산 순위 4위라는 최상위권에 랭크 중. 반면 트루먼은 보유 자산순위 꼴찌다(…).] 그 외 초임 '러닝메이트'가 아닌 후임자 부통령, 대통령직 승계, 재임 당시의 낮은 인기 등 [[제럴드 포드]]와도 흥미로운 공통점들이 많다. 실제 중서부 출신은 이 둘밖에 없다. 다만 트루먼은 제럴드 포드와 달리 재선에도 성공했고, 굵직한 정치적 결단들을 통해 미국 역사, 더 나아가 세계사에도 큰 업적을 남겼다는 차이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